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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구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규제지역으로 묶인 뒤로 "갭투자가 아예 끝난 거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서 직접 정리해봤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10월 20일부터 효력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정 효력은 서울 25개 구 전역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유지된다. 2026년 10월 3일 기준 발표 자료와 보도 내용을 기준으로 지역별 규제 내용과 실거주 의무 유예 조건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 구분 | 지정 지역 | 핵심 규제 | 실거주 의무 | 갭투자(전세 낀 매수) 가능 여부 | 지정 기한 |
|---|---|---|---|---|---|
| 상시 토허구역(기존) | 강남·서초·송파·용산 4구 아파트 | 허가 없이 계약 체결 시 계약 무효 | 2년 실거주 의무(매수 시 적용) | 불가능(실거주 목적만 허가) | 상시 유지 |
| 서울 전역 신규 토허구역 |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주거지역 18㎡·상업지역 20㎡ 초과) | 5층 이상 공동주택(아파트) 매매 시 허가 필요 | 2년 실거주 의무 부과 | 원칙적으로 불가능 | 2026년 12월 31일까지 |
| 경기 12개 지역 | 과천·광명·성남(분당·수정·중원)·수원(영통·장안·팔달)·안양 동안·용인 수지·의왕·하남 등 |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허구역 동시 지정 | 2년 실거주 의무 부과 | 원칙적으로 불가능 | 서울과 동일 2026년 12월 31일까지 |
| 신규 편입 규제지역 | 화성 동탄(55.52㎢)·구리(33.34㎢)·용인 기흥(81.64㎢) |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신규 지정, LTV·세제 강화 | 2년 실거주 의무(단, 무주택자 한시 유예) | 무주택자는 지정 공고일부터 허가 신청일까지 한시적으로 가능 | 연말(2026년 말)까지 유예 |
| 외국인 등 주택거래 허가구역 | 서울 25개구·경기 23개 시군·인천 8개구 등 총 7,327.09㎢ | 외국인 등 명의 주택거래 허가 필요(아파트·연립·다세대·단독·다가구 포함) | 내국인과 별도 기준 적용 | 외국인 명의 갭투자 사실상 불가 | 2026년 8월 26일~2027년 8월 25일(1년 연장) |
| LTV(주택담보대출비율) | 규제지역 전체 | 무주택자(처분조건부 1주택 포함) 40%, 유주택자 대출 전면 금지 | - | 대출로 전세 낀 매수 자금 마련 어려움 | 10·15대책 이후 현재까지 적용 |
| 주담대 한도 | 수도권·규제지역 | 시가 15억 이하 6억, 15억~25억 4억, 25억 초과 2억 | - | 고가 주택일수록 대출로 갭 메우기 더 어려움 | 현재 적용 중 |
| 다주택자 세제 | 전국 |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다주택자 중과세율 적용 재개 | - | 보유 중 추가 매수 시 세부담 급증 | 2026년 5월 9일부로 유예 종료 |
| 위반 시 제재 | 전체 토허구역 공통 | 허가 없이 체결한 계약은 효력 없음, 이용 의무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 - | 편법 갭투자 적발 시 계약 무효화 | 상시 |
청약 전 체크포인트
- 토허구역에서는 허가 없이 체결한 계약은 효력이 없고 이용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니, 허가 신청 전에 계약서에 도장 찍는 일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 동탄·구리·기흥처럼 새로 규제지역에 편입된 곳은 무주택자에 한해 지정 공고일부터 허가 신청일까지 실거주 의무가 한시적으로 유예되어 일시적인 전세 낀 매수가 가능하지만, 유주택자는 대출 자체가 막혀 있어 실익이 크지 않습니다.
- 15억 초과 주택은 10·15대책 이후 주담대 한도가 기존 6억 원에서 2억~4억 원 구간으로 축소됐기 때문에, 전세금만 믿고 갭을 메우려는 계획은 대출 규제 때문에 막힐 가능성이 큽니다.
- 다주택자는 양도세 중과 유예가 2026년 5월 9일부로 종료돼 추가 매수 시 세금 부담이 다시 커진 상태라, 보유 주택 수를 먼저 점검하는 게 우선입니다.
- 외국인 등 명의의 주택 거래는 별도의 허가구역(2026년 8월 26일~2027년 8월 25일 적용)으로 묶여 있어 내국인 규제와 겹치지 않는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 규제지역·토허구역 지정은 고시로 수시 변경되니, 계약 전에는 반드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나 경기부동산포털의 최신 고시 내용을 재확인하시길 권합니다.
결국 2026년 10월 현재 서울·수도권 핵심지에서의 전통적인 전세 낀 갭투자는 토허구역 실거주 의무와 강화된 대출 규제 때문에 사실상 막혀 있고, 동탄·구리·기흥 같은 신규 편입 지역의 무주택자 한시 유예 구간 정도가 유일한 틈새라는 점을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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