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하징

커넥트클리핑# 오늘:라이브 커머스(에이랜드 x 잼라이브) / 작년:커머스포털(11번가)

 

 


오늘 뉴스와 작년 같은 날의 뉴스를 봅니다.
요즘은 어떤 게 이슈가 되고, (=오늘뉴스)
작년의 뉴스거리는 오늘날 어떻게 되었는지 살펴 봅니다.(=작년뉴스)
오늘과 작년을 잇는(커넥트) 클리핑 뉴스입니다.

부디, 자주 할 수 있길. 첫날 시작합니다.


오늘의 검색 키워드 #커머스

 

커넥트클리핑 오늘 : #라이브커머스, 작년 : #커머스포털

# 오늘뉴스 (20.06.02) 
-에이랜드가 잼라이브를 통해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내용.
멀티 편집숍 에이랜드가 잼라이브를 통해 패션 아이템 최저가를 선보인다.
대상 브랜드는 로라로라, 플라즈마스페어, 페넥, 위글위글 등

생각.
'아디다스 창고털기'가 5월에 라이브 방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잼라이브가 퀴즈쇼 한다고 사람들이 막 깔기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라이브 방송도 하는구나..)
이젠 여기저기 다 라이브 방송이다. 얼마전에는 카카오쇼핑하기에도 바로 카톡으로 라이브를 볼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 "라이브"는 나름의 활로(혹은 처럼 보이는)인가보다.

홈쇼핑과 유사하지만, 다른 것은 아무래도 1) 디바이스(TV vs 모바일) 2) 양방향소통 
타겟들이 달라서 이로 인한 홈쇼핑 매출 타격은 없지 않을까?



# 작년뉴스 (19.06.04 화) - 동요일
- 11번가, 커머스포털로 포지셔닝


내용.
경쟁사를 쿠팡으로 정의하기 보다는 네이버로 정의
단순 "쇼핑"을 넘어서 검색, 정보획득, 구매까지도 이뤄지는 것을 지향
목표는 흑자 전환

생각.
2019년도 실제 흑자 전환을 했다 목표는 달성한샘.
포지셔닝 하려했던 것처럼 "포털"로 잘 포지셔닝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른 커머스보다 상품 외적인 볼거리라던지, 검색창 고도화는 된 것 같은데,
쿠팡의 "속도"를 따라 잡기 쉽지 않을듯 하고
절대 검색 우위를 가지고, 쇼핑 쪽에도 힘을 주고 있는 네이버와 경쟁도 녹록찮아 보인다
흑자를 내는건 당연히 좋은 일이지만, 뒤쳐지는 건 경계해야 할 일이다.


생각보다 재밌네 자주 살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