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날,
지긋지긋한 대국민 수강신청. 그나마 성공 확률을 높이는 법을 알아보자.
KTX는 이미 지나갔고, 1/15~1/16 수, 목 SRT 티켓팅이 시작된다
SRT는 항상 KTX 다음 주에 있으니 모든 명절에 티켓팅 하는 분들은 참고하자.
아니 그러니까 설 연휴가 길어서 다들 떠나실 줄 알았는데
KTX너무 치열해서 어쩔 수 없이 나도 SRT에 도전해야 한다
자 이제 SRT 어플을 열면 절대 못 볼 수 없게 이런 화면이 떤다.
우리는 명절 예매를 할 것이니까 왼쪽 버튼을 눌러보자.
그러면 어플 내에서가 아니라 위 처럼 사파리(아이폰 기준)로 넘어가서 사이트가 뜬다
유의사항을 꼼꼼히 읽어보고 동의를 하자.
동의는 미리 할 수 있으니 수요일, 목요일이 되기 전에 미리미리하자
짠 유의사항 동의하고 나면, 어 명절 승차권 예약은 아직 버튼이 안 생겼나..? 싶은 디자인이다
강조를 위해 보라색으로 강조를 했지만, 왠지 아래의 흰색영역이 버튼인 것 같고
위는 텍스트가 너무 많아서 배너나, 버튼으로 잘 인식이 되지 않는다.
여튼 보라색 영역의 명절 승차권 예약 바로가기 >>가 버튼이다
일단.. 개인적인 견해는 그렇지만 다들 잘 찾았다면 다행이다.
저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 화면이 나타난다.
이때를 대비해서 미리 아이디를 알아두자.
바로바로 입력할 수 있도록 어딘가에 놔뒀다가 바로 복사해서 보여주면 제일 좋다.
일단 우리는 예약방법 안내 지면에 들어와서 한 번 둘러보자
KTX와 다르게 SRT는 아주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내가 포스팅 할 필요 없을 정도...)
일단 예약요청 횟수부터 살펴보자
어쨌든 해당일 7시 땡쳐서 입장하면 총 3분 동안 예약할 수 있고,
조회를 "6회"만 할 수 있다.
생각보다 긴 시간이나 횟수가 아니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좀 세워놓고 접근해야 한다.
당일 로그인해서 즉시예약 탭으로 넘어가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
근데 위 캡쳐 이미지에서 중요한 건
흐린 글씨로 되어 있는 <열차번호> 영역에 집중해야 한다.
잔여석조회예약하고 넘어오면 늦을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미리 열차번호를 체크해놓고 들어가면 확률이 좀 더 높아진다.
( 아 나만 알고 싶었는데 )
그러면 열차번호를 어디서 확인하냐고?
그렇다 명절구간은 열리지 않으니까 다른 날짜에서 가려고 하는 경로를 입력하고
가고 싶어하는 시간의 열차시간을 보면된다
9:20분의 편명은 SRT321이다.
다른 날짜를 검색해보면 시간벼로 편명은 똑같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미리 내가 가고 싶은 날짜와 시간에 따라 편명을 메모해놓으면
접속해서 누구보다 빨리 티켓팅 할 수 있다.
여러분도, 나도 좋은 시간에 티켓팅 성공하길 건승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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